최민수, 강주은 홈쇼핑에 '깜짝' 등장.. "다이너마이트 같은 우리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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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이 진행 중인 홈쇼핑 생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강주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어느 정도 살았으면 더 이상 사고나 깜짝 놀랄 일들이 드물거나 없어야 될 텐데, 요 근래 내가 책임지는 홈쇼핑 생방송에 최 서방이 아무 예상 없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헐!헐!헐!" 이라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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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이 진행 중인 홈쇼핑 생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강주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어느 정도 살았으면 더 이상 사고나 깜짝 놀랄 일들이 드물거나 없어야 될 텐데, 요 근래 내가 책임지는 홈쇼핑 생방송에 최 서방이 아무 예상 없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헐!헐!헐!" 이라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다행히 끝내기 10분 전에 등장했고 좋은 결과의 방송이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면서 감사했네"라며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늘 예상 못 하는 우리 민수… 다이내믹한 우리 민수… 다이너마이트 같은 우리 민수… 다음부턴 방송국 출입을 더 과하게 막아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생방송 끝나고 도대체 왜 온거냐고 묻자 '아니 뭐 그동안 우리 언니가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위치에서 뭐가 보이는지 내 나름 궁금했어' 헐~"이라고 덧붙였다.
아내를 향한 최민수의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민수가 방송에 깜짝 등장하자 강주은은 "유성이 아빠 스테이크 여기에 구워 먹는 거 정말 좋아한다"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넘기려 했다.
이에 최민수는 "저 왔어요"라고 했고, 강주은이 "그렇죠"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최민수는 "집에서 보고 있는데 세분이서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그리고 아내가 잠을 못 자서 걱정이 돼서 왔다"고 깜짝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아들을 두고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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