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전혜영 기자 2018. 11.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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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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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나서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이정은6·최혜진·이소영 등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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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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