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팥주머니 독거노인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천시민의 이웃사랑이 '사랑의 곡물주머니'로 태어나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드릴 천연찜질팩 '사랑의 곡물주머니' 60개를 제작했다.
한편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8일 홀몸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차리기' 행사에서 사랑의 곡물주머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민의 이웃사랑이 ‘사랑의 곡물주머니’로 태어나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드릴 천연찜질팩 ‘사랑의 곡물주머니’ 60개를 제작했다.
곡물주머니는 꼼꼼히 손바느질한 천 주머니에 팥을 넣어 만들어, 전자레인지에서 1분가량 데우면 20~30분 정도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레인지에서 데워 재사용이 가능하며, 어깨나 허리, 무릎 찜질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신희백 과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13일 “사랑의 곡물주머니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곡물주머니 제작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8일 홀몸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차리기’ 행사에서 사랑의 곡물주머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