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대구서 출발 겨울여행 특가항공권 판매

김장욱 입력 2018. 11.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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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떠나는 따뜻한 겨울여행" 제주항공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딱 1주일간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겨울여행 인기노선을 특가 항공권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가고시마 노선은 제주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항하는 단독노선이다.

마카오 역시 대구공항에서 제주항공이 단독노선으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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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마카오 등 내년 3월까지 탑승분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에서 떠나는 따뜻한 겨울여행"
제주항공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딱 1주일간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겨울여행 인기노선을 특가 항공권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내달1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4개월 동안 탑승 가능한 편도항공권을 △일본 가고시마 5만7600원부터 △베트남 다낭 17만8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12월2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마카오 노선은 취항특가로 5만9900원부터 살 수 있다.

△도쿄(나리타) 노선은 6만9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일본 큐슈 최남단 가고시마는 내달부터 3월까지 평균기온이 13~18℃로 온화해 온천과 골프 여행으로 주목받는 도시다. 특히 가고시마 노선은 제주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항하는 단독노선이다.

마카오도 가고시마와 비슷한 겨울철 기온을 보이며 '가족여행'을 테마로 호텔 휴양상품이 많다. 마카오 역시 대구공항에서 제주항공이 단독노선으로 운항한다.

베트남 다낭 역시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풍부해 가족여행은 물론 자유여행객이 몰리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노선이다.

이번 할인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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