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차량 실내 미세먼지 잡는 카매트 '더스트가드' 출시

입력 2018. 11.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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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부품 기업 ㈜불스원이 차량 실내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강력히 잡아주는 신개념 카매트 '더스트가드'를 출시했다.

불스원 더스트가드는 미세먼지 포집에 효과적인 원단을 사용해 강한 에어컨∙히터 풍량에도 미세먼지, 흙, 모래 등을 단단히 잡아주도록 제작 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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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자동차 관리 부품 기업 ㈜불스원이 차량 실내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강력히 잡아주는 신개념 카매트 ’더스트가드’를 출시했다.

불스원 더스트가드는 미세먼지 포집에 효과적인 원단을 사용해 강한 에어컨∙히터 풍량에도 미세먼지, 흙, 모래 등을 단단히 잡아주도록 제작 된 제품이다. 

더스트가드 카매트의 원단은 마치 지붕처럼 엮여 먼지, 불순물을 가두는 ‘루프’ 원사와 일직선으로 뻗어 쿠션의 무너짐을 방지하는 ‘커팅’ 원사가 교차 배치된 ‘루프 앤 커팅(Roof&Cutting)’ 구조로 차내 미세먼지 날림을 억제한다.

더스트가드 카매트에 유입된 오염물질은 청소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PE 코팅이 되어 있어 얼룩을 방지한다. 또한 특수 직조방식인 워터웨이(Water Way) 시스템이 원사와 원사 사이 물길을 형성해 물세척 시에 물빠짐 및 건조가 빠르다. 중량도 일반 PVC 코일 카매트보다 약 50% 가량 가볍다. 

또한 강력하게 밀착되는 특수 미끄럼 방지 처리를 통해 매트 움직임을 막았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차량 실내 공기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운전자 및 동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나 필터뿐만 아니라 카매트까지 미세먼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사진]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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