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에 이용탁씨
최정복 2018. 11.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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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이용탁(52) 동국대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 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학과 피리 전공 출신으로 같은 대학 음악학 석사(지휘)를 거쳐 고려대에서 판소리-오페라 가수의 음역구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감독은 국립중앙극장 창극단과 국악관현악단에서 17년간 일하며 음악감독과 부지휘자 등 경력을 쌓았다.
이 감독은 2005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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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이용탁(52) 동국대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 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학과 피리 전공 출신으로 같은 대학 음악학 석사(지휘)를 거쳐 고려대에서 판소리-오페라 가수의 음역구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헝가리 및 이탈리아에서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 감독은 국립중앙극장 창극단과 국악관현악단에서 17년간 일하며 음악감독과 부지휘자 등 경력을 쌓았다. 이 감독은 2005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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