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조우진과 '컬투쇼' 인증샷..점점 어려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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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조우진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조우진의 성격에 대한 물음에 "굉장히 진중한 것 같다"라며 "평소 총명하기도 하고, 물론 분위기도 잘 타지만 전반적으로는 진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진은 김혜수와 연기한 소감에 대해 "무척 떨렸다. 촬영하면서도 정말 꿈만 같은 순간들이었다. 만인의 연인이자 대스타이신데 촬영할 땐 정말 열정이 넘치셨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와 조우진은 나란히 브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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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조우진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수는 조우진의 성격에 대한 물음에 "굉장히 진중한 것 같다"라며 "평소 총명하기도 하고, 물론 분위기도 잘 타지만 전반적으로는 진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진은 김혜수와 연기한 소감에 대해 "무척 떨렸다. 촬영하면서도 정말 꿈만 같은 순간들이었다. 만인의 연인이자 대스타이신데 촬영할 땐 정말 열정이 넘치셨다"고 전했다.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출연 인증샷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와 조우진은 나란히 브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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