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 100일 기념 브이 라이브 "팬들에게 감사"

네이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가 데뷔 100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네이처는 지난 데뷔 100일 기념 브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루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해외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채빈은 "100일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얼마 안 있어 컴백하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가는 "이번에 첫 번째 컴백인데 새 멤버 로하가 들어와서 기쁘다. 외국인 멤버들은 너무 행복하고 팬분들과 친구가 됐다. 나중에 200일, 300일 그 다음까지도 팬들과 행복하게 함께 가고 싶다"고 전했다.

선샤인은 "그동안 팬들의 성원에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 곧 컴백인데 계속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또 네이처 멤버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가장 인상 깊었던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 활동 기간의 추억을 팬들과 나눴다. 특히 네이처는 100일 동안 함께 달려와준 팬들에게 가장 고마웠던 기억에 대해 데뷔 때 출근 시간이 새벽인데 자신들보다 일찍 일어나 매번 음악방송 무대 출근길에 와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각오를 묻자 네이처는 "새로 합류한 로하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컴백은 많이 준비한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대해달라"며 컴백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네이처는 촬영과 재킷 사진 촬영 등을 마무리하고 최종 안무 연습 등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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