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한석규 부친상..촬영 중 비보 접해

2018. 11.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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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한석규가 연이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베우 한석규도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한석규의 아버지 한봉석 씨는 그제(10일) 별세했습니다.

한석규는 영화 '천문' 촬영 중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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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송강호와 한석규가 연이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송강호의 아버지 송인대 씨는 지난 9일 별세했습니다. 송강호는 영화 '나랏말싸미'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급히 달려와 빈소를 지켰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어제(11일) 오전7시에 엄수됐습니다.

베우 한석규도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한석규의 아버지 한봉석 씨는 그제(10일) 별세했습니다. 한석규는 영화 '천문' 촬영 중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늘(12일) 오전 7시30분 엄수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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