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정수교가 말하는 #으르렁 #SM #도경수 [M+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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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일의 낭군님'의 시청률이 10%가 넘어가면서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시청률 공약은 출연 배우들이 모여 엑소 '으르렁' 안무를 추는 것이었다.
"날 저기에 끼워주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막춤엔 자신이 있었는데 펌프, 정해진 안무같은 건 자신이 없었다. (촬영 전날) '으르렁'을 거울모드로 찾아봤다. 계속 보기도 하고 0.5배속으로 늦춰서 따라해 보기도 했다. 그랬는데도 잘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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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tvN ‘백일의 낭군님’의 시청률이 10%가 넘어가면서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시청률 공약은 출연 배우들이 모여 엑소 ‘으르렁’ 안무를 추는 것이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날 저기에 끼워주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막춤엔 자신이 있었는데 펌프, 정해진 안무같은 건 자신이 없었다. (촬영 전날) ‘으르렁’을 거울모드로 찾아봤다. 계속 보기도 하고 0.5배속으로 늦춰서 따라해 보기도 했다. 그랬는데도 잘 안되더라.”
춤에 재능이 없었다며 ‘으르렁’ 안무 영상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던 정수교. 하지만 그가 영상에서 잘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엑소 디오(도경수) 때문이었다.
“발부터 어디서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경수에게 연락해서 안 된다고 하니 ‘짧게 할 거니 마음 놓고 와라’고 하더라. 그래도 너무 어려웠고 내가 나를 못 믿겠더라. SM엔테인먼트에서 춤 연습을 했는데 유치원에 다시 간 기분이었다. 경수가 ‘하나, 둘’하면서 다 알려주고 다 따로 알려주고 너무 고마웠다.”
그는 이제 자신이 있다며 직접 ‘으르렁’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약간만 움직여도 각이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정수교는 ‘으르렁’ 춤을 출 때 가장 잘 춘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남지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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