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자필사과 불구 '싸늘'한 대중.. #고양이 #나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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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자필편지까지 쓰며 반려묘 유기 논란,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등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용국은 먼저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갔던 반려묘 르시 유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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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은 먼저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갔던 반려묘 르시 유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르시는 본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다”며 “르시가 카구와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해 적응을 하지 못했고, 다른 반려묘들에게도 상처를 입히는 일이 발생했다. 깊은 고민 끝에 김용국은 르시를 입양을 보내는 것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다. 온라인 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지인들과 동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용국은 팬카페에 직접 자필편지를 올리며 사과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잊지 않고 새기며 살겠다”고 밝혔다. 나현과의 열애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올린 교만한 글에 대해서도 “크게 뉘우치고 있다. 지금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백번 생각하고 행동하며 겸손해 지겠다”며 사과했다.
자초지종은 이렇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용국은 르시가 기존에 키우던 반려묘들과 함께 지내는 것에 적응하지 못했고, 고민 끝에 르시를 입양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보호자와도 잘 지내지 못하자 다시 르시를 데려와 소속사에서 보호 중이라는 것.비공개 인스타그램 언행에 쏟아진 비난에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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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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