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이영아와 열애중.. 드라마에선 이혼했지만 현실은 '달달'

신은정 기자 입력 2018. 11. 12.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은탁(36)이 선배이자 두 살 연하인 이영아와 열애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진짜 사랑을 한다는 보도에 강은탁, 이영아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이영아 소속사 티씨오이엔티는 12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KBS2 저녁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은탁(36)이 선배이자 두 살 연하인 이영아와 열애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진짜 사랑을 한다는 보도에 강은탁, 이영아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이영아 소속사 티씨오이엔티는 12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교제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KBS2 저녁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극 중에서는 이혼한 부부로 나온다. 그러나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각별하게 챙기며 사랑에 골인했다. ‘끝까지 사랑’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홍수아의 출연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은탁과 이영아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좋은 감정이 주변인들에 의해 다칠까 하는 우려다.

모델 출신인 강은탁은 2006년 주몽(MBC)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2014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뒤 '황금신부(SBS)' '달려라 장미(SBS)' '제빵왕 김탁구(KBS)' 등에 조·주연으로 출연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