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종전 100주년 앞두고 항복 장소 찾은 메르켈

이지은 입력 2018. 11. 11. 17:27 수정 2018. 11.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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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독일이 1차대전 때 항복한 장소인 프랑스 북부 콩피에뉴 숲을 찾았습니다.

두 정상은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휴전 협정이 체결된 객차를 재현한 기념관에 들어가 방명록에 서명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독일은 세계가 더 평화로울 수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밝혀둔다"고 말했습니다.

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실 일가도 어제 런던 로열앨버트홀에서 열린 1차대전 추모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는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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