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JSA 방문 "남북 9·19 군사합의 이행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11일 유엔연합사령부가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번 방문은 남북 9·19 군사합의 이행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내 무력 충돌 방지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수십 년 간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할 것을 재확인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11일 유엔연합사령부가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함께 자유의 집, JSA 회담장, 군사분계선(MDL)을 둘러보며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19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 상황을 관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번 방문은 남북 9·19 군사합의 이행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내 무력 충돌 방지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수십 년 간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할 것을 재확인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전날 첫 공식 행보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6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에 참석한 바 있다.
f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자진 신고"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
- 24억원 건물 산 권은비 "워터밤 후 줄광고 …돈 많이 벌어"
- 박유천 문신 뒤덮인 팔 보여주며 "이게 바로 나다"
- 이소라 "나잇살 쌓여 60㎏…먹는 거 제한 안 둬"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파격 튜브톱 완벽 소화
- 남규리 "여배우들에게 왕따당해"…전현무 "질투"
- 이상민, 69억 빚 갚고 일본 즉흥여행 "이젠 가격표 안 본다"
- 재혼 김구라 "둘째 딸 공개 NO, 아내 부정적"
-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 아이돌…"병원서 정밀 검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