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같아" 머리 민 이윤지 쓰다듬어준 효녀딸 라니[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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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고마워 딸. 자르기 전부터 비슷한 사진 보여주며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놀라 하지는 않았답니다. 저희끼리는 '달걀 머리'로 칭하면서요. '라니야 엄마 어때?' '응? 음 고슴도치 같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엄마 이윤지의 짧은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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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라니의 잠자리 버릇-엄마 머리카락을 손으로 돌돌 말거나 엄마 머리채를 꼬옥 쥐고 잔다. 이번 결정을 하며 딱 한 가지 고민이었던 것은 라니가 잘 때 허전해하면 어쩌나 하는 것. 그런데 다행히도 자연스럽게 쓰담쓰담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적었다.
이윤지는 "고마워 딸. 자르기 전부터 비슷한 사진 보여주며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놀라 하지는 않았답니다. 저희끼리는 '달걀 머리'로 칭하면서요. '라니야 엄마 어때?' '응? 음 고슴도치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글 말미 "가족, 친구, 동료들의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투병 중인 분들의 쾌유를 빌며"라고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촬영 중인 이윤지는 암 환자 역할을 위해 머리를 짧게 밀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이윤지의 짧은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댄 이윤지 모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대단하세요. 이윤지 배우가 더 좋아지네요. 라니도 예뻐요", "언니 멋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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