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X에즈라 밀러 쏠리는 관심, 사진만 봐도 절친[SNS★컷]

배효주 입력 2018. 11.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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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과 에즈라 밀러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수현은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현은 사진과 함께 에즈라 밀러의 극중 캐릭터 이름 '크레덴스'를 언급하며 "귀여운 크레덴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당시 함께 인터뷰를 하던 에즈라 밀러가 수현에게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는 인터뷰어를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국내 대중에게 응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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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수현과 에즈라 밀러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수현은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물론, 서로 다정하게 기댄 모습이 막역한 사이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수현은 사진과 함께 에즈라 밀러의 극중 캐릭터 이름 '크레덴스'를 언급하며 "귀여운 크레덴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최근 에즈라 밀러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홍보 인터뷰 도중 외국 인터뷰어로부터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이슈에 휩싸였다. 당시 함께 인터뷰를 하던 에즈라 밀러가 수현에게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는 인터뷰어를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국내 대중에게 응원 받았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비한 동물사전2)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특히 한국 배우 수현이 '내기니'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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