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정승현 활약' 日 가시마, ACL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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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시마 앤틀러스가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가시마는 페르세폴리스(이란)와의 결승에서 1~2차전 합계, 2대0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가시마는 11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2대0 승리의 우위를 지키며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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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시마 앤틀러스가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가시마는 페르세폴리스(이란)와의 결승에서 1~2차전 합계, 2대0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ACL 첫 우승.
가시마는 11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2대0 승리의 우위를 지키며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인 선수 권순태와 정승현은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가시마 공격수 스즈키 유마가 선정됐다. 카다르 알사드의 바그다드 부네드자흐(13골)가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선수 가족과 고위 공무원 등을 비롯해 850명의 여성 관중이 들어왔다. 이란은 남자 축구 경기장에서 여성의 입장을 전면 금지해왔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여성 관중에게 문을 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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