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이윤지, 이솜에 자궁암 투병사실 고백..주저앉아 '오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1. 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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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제3의매력' 이윤지가 자궁암 투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제3의매력'에서는 머리카락을 자른뒤 영재(이솜)에게 이야기를 하는 주란(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란은 자궁암에 걸린 사실을 처음으로 영재에게 고백한 뒤 그녀의 도움으로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영재 또한 언니의 투병 소식에 낙담했고,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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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제3의매력' 이윤지가 자궁암 투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제3의매력'에서는 머리카락을 자른뒤 영재(이솜)에게 이야기를 하는 주란(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란은 자궁암에 걸린 사실을 처음으로 영재에게 고백한 뒤 그녀의 도움으로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이후 "병이란 게 사람을 가려서 오는 것도 아닌데 너무 당황스럽고 화나고 너무 무섭다. 그동안 백주란 2세 낳겠다고 용쓴 게 좀 쪽팔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재 또한 언니의 투병 소식에 낙담했고,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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