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6경기 연속골 폭발..감바 오사카는 8연승
정준희 rosinante@mbc.co.kr 입력 2018. 11. 10. 18:25 수정 2018. 11. 10. 22:45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는 오늘 쇼난 벨마레와의 J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헤딩 결승골을 작렬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의조를 앞세워 쾌조의 8연승을 달린 감바 오사카는 정규리그 9위로 올라서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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