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심경고백, 홀로 흘렸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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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검찰 송치를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고 아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구하라는 또 최 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협박,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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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고 아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라잉 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문구다.
앞서 경찰은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 씨의 쌍방폭행 및 영상 유포협박 사건 수사를 마무리했다. 경찰 측은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13일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 씨가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구하라는 또 최 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협박,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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