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요정' 방탄소년단 지민, 팬 서비스 영상 폭풍 화제
추영준 2018. 11. 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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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2018 MGA(MBC플러스X 지니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디지털 앨범과 댄스상 남자 부문, 남자 그룹상, 인기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지민은 팬석과 가까워 팬들의 인사에 하나 하나 답해 줬는데 그 젠틀한 모습이 전세계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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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2018 MGA(MBC플러스X 지니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디지털 앨범과 댄스상 남자 부문, 남자 그룹상, 인기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지민은 팬석과 가까워 팬들의 인사에 하나 하나 답해 줬는데 그 젠틀한 모습이 전세계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상식이 진행되던 중 첫 상을 받고 온 지민에게 "지민아~ 축하해!" 하고 팬이 외치자, 아이컨택 하며 두 손 모아 "고마워요~" 하고 진심을 담아 표현했다.
다른 팬과 눈이 마주치자 아이컨택하고 목례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영상을 업로드한 팬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너무 행복하니깐...평생 그 눈빛 그 미소 잊지 못할거 같애"하고 후기를 남겼다.
시상식이 진행되던 중 첫 상을 받고 온 지민에게 "지민아~ 축하해!" 하고 팬이 외치자, 아이컨택 하며 두 손 모아 "고마워요~" 하고 진심을 담아 표현했다.
다른 팬과 눈이 마주치자 아이컨택하고 목례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영상을 업로드한 팬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너무 행복하니깐...평생 그 눈빛 그 미소 잊지 못할거 같애"하고 후기를 남겼다.
지민은 무대에서 어김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후 수상 소감에서 아미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현하고 시상식 직후 트위터에 한 번 더 고마움을 전하는 등 못말리는 아미 사랑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해 “지민은 6년째 팬들에게 똑같이 감사해 한다” “지민이 날개가 보인다. 나도 잠 못잘거 같다” “팬서비스 영상 마성이다. 홀린 듯이 계속 보고 있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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