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윤도현, 방탄소년단 진 덕에 아빠 위상 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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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이 방탄소년단 진 덕분에 아빠 위상이 달라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도현은 현재 중학생인 딸을 언급하며 "딸이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인데 멤버 진이 제 노래를 커버해서 아빠로서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딸은 아미고 나는 아미 근처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윤도현의 곡 '가을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해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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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YB 윤도현이 방탄소년단 진 덕분에 아빠 위상이 달라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밴드 YB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현재 중학생인 딸을 언급하며 "딸이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인데 멤버 진이 제 노래를 커버해서 아빠로서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딸은 아미고 나는 아미 근처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윤도현의 곡 '가을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해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게재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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