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득남 소식에 가희 "고생했어" 축하 인사

김빈우의 득남 소식에 가희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탤런트 김빈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일 오전 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잘 회복하겠습니다. 희망이 탄생, 가족, 율이 남동생"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고생했어"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환자복을 입고 신생아실에 있는 희망이(태명)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희망이는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2003년 KBS2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8월 첫딸 전율양을 얻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