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득남, SNS로 알린 출산 소식.."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11.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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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 8일 아침 9시 32분.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후 지난해 8월 득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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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우 김빈우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 8일 아침 9시 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 #희망이탄생 #가족 #율이남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그의 눈웃음을 똑 닮은 둘째 아들 희망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너무 귀엽네요" "순산~축하해" "애썼어요" "언니 축하해요" "수고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등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후 지난해 8월 득녀한 바 있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반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환상거탑', '잘났어 정말',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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