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교통사고 당했다.."차량 반파→부상→촬영 복귀 예정"(종합)

2018. 11.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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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차량 반파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그는 부상을 입었으나 정도가 경미해 곧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을 복귀할 예정이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에 "경미한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어제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 했다. '죽어도 좋아' 촬영은 곧 복귀하여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명의 부상은 다행히도 경미한 정도에 그쳐 회복 후 바로 '죽어도 좋아'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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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교통사고 사진=DB(공명)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공명이 차량 반파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그는 부상을 입었으나 정도가 경미해 곧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을 복귀할 예정이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에 “경미한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어제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 했다. ‘죽어도 좋아’ 촬영은 곧 복귀하여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공명과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지난 8일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명의 차량이 반파돼 있는 상황에 강지환이 사고 현장 근처를 지나가게 됐고, 공명과 스태프들은 강지환 차량에 탑승해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이동했다. 나머지 스태프들은 경기도 부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당장 오늘(9일)도 ‘죽어도 좋아’ 촬영이 잡혀있는 상황이었다. 사고로 인해 ‘죽어도 좋아’에서 하차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공명의 부상은 다행히도 경미한 정도에 그쳐 회복 후 바로 ‘죽어도 좋아’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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