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결혼까지? "장난스러운 마음 없어"

2018. 11.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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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이필모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후 친구들이 "이필모는 말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말하자, 서수연은 이필모에 대해 "표현을 잘 해준다"라며 달달함을 풍겼다.

또한 "프로그램 때문에 사귀는 거냐"는 질문에 이필모와 서수연은 같은 손동작을 보이며 진심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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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이필모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날 친구들은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에게 “결혼 할끼가? 말끼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답해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필모는 부끄러워하며 “예”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친구들이 “이필모는 말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말하자, 서수연은 이필모에 대해 “표현을 잘 해준다”라며 달달함을 풍겼다.

또한 “프로그램 때문에 사귀는 거냐”는 질문에 이필모와 서수연은 같은 손동작을 보이며 진심임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났다. 장난스럽게 연애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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