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리틀 전지현' 시절 박한별의 어릴 때 사진 공개..'귀요미'

이예은 2018. 11. 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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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얼짱' 출신 연예인으로 사랑받던 박한별의 신예 시절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4년 5월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한 장면으로, 박한별이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얼짱'으로 주목받았던 학생증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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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얼짱’ 출신 연예인으로 사랑받던 박한별의 신예 시절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4년 5월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한 장면으로, 박한별이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얼짱’으로 주목받았던 학생증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리틀엔젤스 단원 시절의 어린 박한별은 한복을 입고 무대에서 폴짝 뛰는 귀여운 모습이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게 해 준 학생증 사진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이목구비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가 톱스타 전지현을 연상시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짐작할 수 있었다.

또 박한별의 영화 출연작인 ‘여고괴담3: 여우계단’ 촬영 때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 이 사진에서 박한별은 지나친(?) 다크서클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내 사진 10장 중 9장은 스스로 찍은 것”이라고 말해 ‘셀카’의 달인임을 입증한 박한별은 “아래에서 45도 각도로 휴대폰을 놓고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고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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