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개미였나"..조여정, '단 거' 흡입에도 가녀린 몸매 [★SHOT!]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달달한 케이크를 먹으면서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조여정은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그만 좀 먹어 케이크. 전생에 개미였나요. 어쩜 이리 단걸 좋아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색 목폴라 상의를 입은 그의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면서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9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촬영을 마쳤다. /nyc@osen.co.kr

[사진] 조여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