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자매, 망원동 빈티지 매력에 '감탄'

이누리 2018. 11. 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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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자매가 망원동 구경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블레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주 패밀리는 각자 여행을 선택했고 케이틀린과 멕은 SNS에서 핫한 목적지인 망원시장을 택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며 망원동을 구경했고 이윽고 핑크색 자판기가 인상적인 카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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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자매가 망원동 구경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블레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주 패밀리는 각자 여행을 선택했고 케이틀린과 멕은 SNS에서 핫한 목적지인 망원시장을 택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며 망원동을 구경했고 이윽고 핑크색 자판기가 인상적인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너무 예쁘다”라고 연신 감탄하며 SNS 업로드 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케이틀린은 무릎까지 꿇고 근육 경련을 감수하며 멕의 완벽한 사진을 찍어줬다.

멕 역시 최선을 다해 케이틀린의 사진을 찍어줬고 두 사람은 아날로그 감성의 폴라로이드,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두 대까지 사용해 많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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