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김하균, 며느리 홍수아 뒤통수에 패닉(종합)

유경상 2018. 11. 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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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이 며느리 홍수아에게 뒤통수를 맞고 경악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68회 (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강세나(홍수아 분)는 전시댁을 향한 악행을 시작했다.

최덕배의 자살추정 뉴스가 나오자 윤정한은 강세나의 짓임을 의심했고, 강세나가 시신도 나오지 않은 최덕배의 죽음을 확신하자 강현기(심지호 분)도 강세나의 짓임을 눈치 챘다.

모두 강제혁(김일우 분) 강세나 부녀의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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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이 며느리 홍수아에게 뒤통수를 맞고 경악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68회 (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 강세나(홍수아 분)는 전시댁을 향한 악행을 시작했다.

한가영(이영아 분)은 오빠 한두영(박광현 분) 죽음에 오열했고, 마침 찾아온 윤정한(강은탁 분)의 품에 안겨 눈물 흘렸지만 이내 윤정한에게 “이렇게 될까봐 만나지 않으려 했던 건데 우리 참 바보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또 이별을 고했다. 대신 한가영은 윤정한에게 잠든 아들 한윤수의 얼굴을 보여줬다.

윤정한은 한가영에게 한두영이 죽기 전 “어제”라고 말했다고 전했고, 한가영은 “무슨 말인지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같은 시각 에밀리(정혜인 분)는 윤정한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바로 한가영을 찾아갔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내 복수 망쳐놓고 둘이 뭐하는 거냐”며 격분했다.

백소장(최철호 분)은 강세나의 요구대로 최덕배(김태겸 분)에게 유서를 쓰게 한 뒤 살해했고, 남편 한두영 죽음으로 딸 송이를 데려가며 의기양양했다. 최덕배의 자살추정 뉴스가 나오자 윤정한은 강세나의 짓임을 의심했고, 강세나가 시신도 나오지 않은 최덕배의 죽음을 확신하자 강현기(심지호 분)도 강세나의 짓임을 눈치 챘다.

하영옥(남기애 분)은 강세나가 죽은 남편 한두영의 재산과 딸까지 차지하게 된 데 분노해 머리채를 잡았지만 강현기 모친의 진짜 강세나 살인교사를 알고 차마 강세나가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지는 못했다. 한수창(김하균 분)은 아들 한두영의 죽음에 실성한 상태로 지내다가 이사회에 제 해임안이 올랐다는 데 경악했다.

여기에 와이비 공장 잔금 처리가 안 돼 계약이 깨졌다. 모두 강제혁(김일우 분) 강세나 부녀의 악행. 부녀는 한수창을 해임시키고, 공장 제품 생산을 막고, 백화점 면세점 입금처리를 미루게 하는 등 셀즈 뷰티를 집어삼킬 작정했다. 여기에 어음 부도까지 터지자 한가영은 강세나의 짓 임을 눈치 챘다.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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