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김하늘 커피차 선물에 감동 "미모만큼 센스있는 문구" [스타엿보기]

김샛별 2018. 11.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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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김하늘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8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어제 김하늘 선배님께서 깜짝 커피차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채수빈은 "미모만큼 센스 있는 문구 덕분에 기분도 너무 좋고 맛있는 음료수 덕분에 기운도 팍팍 나서 즐겁게 촬영도 마쳤다. 더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김하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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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채수빈이 김하늘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8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어제 김하늘 선배님께서 깜짝 커피차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김하늘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하늘이 준비한 '온에어 중인 품격있는 드라마 '여우각시별' 화이팅. 공항 가는 길 잘 아는 김SKY'라는 커피차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현재 '여우각시별' 연출자인 신우철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온에어'와 '신사의 품격', 그리고 자신이 출연했던 '공항 가는 길'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문구로 김하늘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어 채수빈은 "미모만큼 센스 있는 문구 덕분에 기분도 너무 좋고 맛있는 음료수 덕분에 기운도 팍팍 나서 즐겁게 촬영도 마쳤다. 더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김하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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