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집공개, 남편 손준호와 처음으로 구매한 집 '완벽한 한강뷰'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11. 8. 13:18 수정 2018. 11. 19.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치'에 출연해 집과 함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집을 최초 공개한다. 처음으로 구매한 생애 첫 집이다"이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물론 은행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치’에 출연해 집과 함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집을 최초 공개한다. 처음으로 구매한 생애 첫 집이다"이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물론 은행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집 거실은 그림같은 한강뷰를 자랑했다. 거실의 큰 유리창으로 보이는 탁 트인 뷰가 환상적이었다.

또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들 주안을 위한 도서관 같은 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저희가 이 집을 본지 꽤 오래됐다. 처음에 이 집을 보고 '저런 집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라는 생각에 동경하게 됐다"면서 "집을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살 수 있게 됐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주안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