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권율·고아라, SBS '해치' 주연

정일우·권율·고아라(왼쪽부터) 각 소속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는 내년 2월 새 드라마 '해치'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주연은 정일우, 권율, 고아라가 맡는다.

이 드라마는 천한 무수리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다.

대본은 '마의', '동이', '이산', '화정' 등을 쓴 김이영 작가가, 연출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을 만든 이용석 PD가 맡는다.

lisa@yna.co.kr

☞ 숙명여고 前교무부장 쌍둥이 딸 자퇴서…'전학 꼼수?'

☞ '미안하다. 더는 살 수 없다'…노부부 숨진 채 발견

☞ "'맨바닥 취침' 사진은 조작·연출"…승무원 6명 해고

☞ 이재명측이 김부선 고발한 사건, '불기소 의견' 檢송치

☞ "나라 망신?"…미국서 야생식물 채취 한국인 잇단 적발

☞ 하다하다 장례식장 화장실까지 몰카…어떻게 잡았나

☞ 엄마는 동쪽, 딸은 서쪽으로…정반대로 흘러간 시신

☞ '접었다 폈다' 삼성 폴더블폰 첫 공개…시연은 안해

☞ "알 꽉 찬 대게 먹었어요" 손님 SNS 후기에 식당 덜미

☞ 女소대장에 "답답한 XX"…상관 모욕 사병 징역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