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대놓고 연애한 스타 커플 한혜진♥전현무
한누리 2018. 11.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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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왼쪽 사진)와 모델 한혜진(오른쪽 사진)이 시상식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에서 MC를 맡은 전현무는 시상자로 나선 한혜진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오늘 어렵게 모신 시상자다. 사랑에 빠져 더욱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라고 한혜진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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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왼쪽 사진)와 모델 한혜진(오른쪽 사진)이 시상식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에서 MC를 맡은 전현무는 시상자로 나선 한혜진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오늘 어렵게 모신 시상자다. 사랑에 빠져 더욱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라고 한혜진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혜진은 "멋진 시상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MC 분도 오늘 멋지시네요"라고 응수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
한편 '2018 MGA'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송사 MBC플러스와 음악플랫폼 지니뮤직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한 K팝 시상식이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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