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얼굴들, 마지막 콘서트 1회 추가

이재훈 입력 2018. 11. 7.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공연기획사 CJ ENM에 따르면, 장기하와얼굴들은 마지막 공연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 12월28일자 공연을 추가했다.

애초 장기하와얼굴들은 12월29~3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총 3회 공연하기로 했다.

장기하와얼굴들은 12월31일 해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마지막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공연기획사 CJ ENM에 따르면, 장기하와얼굴들은 마지막 공연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 12월28일자 공연을 추가했다.

애초 장기하와얼굴들은 12월29~3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총 3회 공연하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 추가 공연에 대해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장기하와얼굴들은 최근 해체를 선언했다. 1일 발매한 정규 5집 '모노(mono)'가 마지막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6집이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해체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장기하와얼굴들은 12월31일 해체한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