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얼굴들, 해체 전 마지막 공연 매진에 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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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의 해체 전 마지막 공연 티켓이 매진되며 한 회 더 열린다.
장기하와얼굴들은 "당초 공연 티켓이 지난 10월 30일 예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콘서트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자 추가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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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의 해체 전 마지막 공연 티켓이 매진되며 한 회 더 열린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오는 29∼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공연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 티켓이 매진돼 28일 오후 8시 추가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장기하와얼굴들은 "당초 공연 티켓이 지난 10월 30일 예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콘서트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자 추가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밴드는 최근 해체를 예고하며 마지막 앨범인 정규 5집 '모노.'(mono.)를 발매했다. 2008년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장기하와얼굴들은 복고와 독창성을 더한 실험적인 음악으로 내공을 인정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싸구려 커피'를 비롯해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렇고 그런 사이', 'ㅋ' 등이 있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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