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충북 5mm 비..미세먼지 내일부터 걷혀

임장규 2018. 11. 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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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내일(8일)과 모레(9일) 다시 시작돼 20~60㎜의 많은 양을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는 많은 비가 내리는 8일부터 걷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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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후에는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는 내일(8일)과 모레(9일) 다시 시작돼 20~60㎜의 많은 양을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는 많은 비가 내리는 8일부터 걷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까지 도내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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