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생크림 파이' 국민 간식 각광

조윤주 2018. 11.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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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초코파이 신화를 '생크림 파이(사진)'가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누적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던 생크림파이는 한 달여 만에 1000만개가 팔리며 국민 간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가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오리온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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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시.. 3천만개 돌파
오리온의 초코파이 신화를 '생크림 파이(사진)'가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누적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던 생크림파이는 한 달여 만에 1000만개가 팔리며 국민 간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가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오리온은 분석했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일품.

오리온은 국내 식품회사에서는 보기 드문 생크림 전용 배합 설비를 구축했으며, 100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부드러운 생크림 식감을 극대화했다.

지난 2007년 기술적 한계로 개발에 실패했으나 10년만에 재개발에 성공, 올해 4월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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