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후드 써도 빛나는 훈훈 미소..역시 '남친짤 장인' [★SHOT!]

2018. 11. 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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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남친짤 장인'다운 꽃미소를 발산했다.

6일 오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해인이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어딘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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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남친짤 장인’다운 꽃미소를 발산했다. 

6일 오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해인이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어딘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편안한 후드 집업 차림임에도 정해인은 빛나는 외모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훈훈한 미소는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그의 별명인 ‘남친짤 장인’다운 한 컷이다.

정해인의 사진에 많은 팬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정말 잘생겼다”, “옷 따뜻하게 입고 촬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촬영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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