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용구씨, 식품가공 신지식농업인에 선정

정우용 기자 2018. 11.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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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6일 성주읍 수미담 대표 도용구씨(60)가 농식품부의 신지식농업인상 식품가공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의 개발과 활용으로 농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를 추구하는 농업인을 말한다.

농식품부는 신지식농업인의 기술·경영 지식을 확산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신지식농업인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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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최 신지식농업인상 시상식에서 식품가공분야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된 경북 성주읍 수미담 대표 도용구씨(60·가운데)씨가 지난 2일 칠곡군청에서 이완영 한국당의원(왼쪽),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주군제공)2018.11.6/뉴스1© News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6일 성주읍 수미담 대표 도용구씨(60)가 농식품부의 신지식농업인상 식품가공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의 개발과 활용으로 농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를 추구하는 농업인을 말한다.

농식품부는 신지식농업인의 기술·경영 지식을 확산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신지식농업인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66명의 후보 중 16명이 선정됐다.

2013년 '수미담' 공장을 설립해 성주참외를 활용한 한과를 개발·판매하는 도 대표는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센터에 입점해 지난해 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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