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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일중, “김환 프리랜서 말렸다... 밥그릇 챙겨야 해서”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11-05 2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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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김일중이 김환의 프리랜서를 막았던 일화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일중, 김환, 다이아 예빈·솜이, JBJ95 켄타가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제가 프리랜서 선언을 고민할 때 김일중 씨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며 “타 방송국 선배 전현무 씨도 응원하는데 저한테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안 하는 거예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일중은 “한 명이라도 늘면 힘들어집니다. 제 밥그릇 챙겨야죠”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환은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림을 도맡아한다.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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