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명배우 남결영, 자택서 사망…향년 55세
기사입력 2018-11-05 21:20:36
기사 | 나도 한마디 |



홍콩 유명배우 남결영 사망 사진=서유기 스틸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결영은 지난 3일 새벽 집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의 성을 가진 여자친구의 신고로 도착한 경찰은 이미 도착했을 땐 사망이 확실한 상태여서 손을 쓸 수 없었다.
당시 집안에서는 독특하고 진한 냄새가 흘러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타살 가능성은 없고, 고독사로 파악 중인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남결영은 ‘가유교처’ ‘바오즈린’ 등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