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팬 환호 속 의경 제대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마요' [SS쇼캠]

윤수경 2018. 11.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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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김준수가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경 전역 소감을 전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김준수는 "오늘 이렇게 이른 시간에 많은 팬들, 많은 취재진이 올 줄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까지 군 생활을 마치며 JYJ는 전원 '군필' 그룹이 됐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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