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근황, 여전히 애교 가득..시청자도 엄마미소 "오랜만에 힐링"

[MBN스타 대중문화부] 삼둥이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삼둥이 근황을 접한 시청자들이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5주년 특집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이들은 한 기차 역에서 한줄로 나란히 서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 영상에서는 삼둥이가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삼둥이는 설원에서 눈을 장난감 삼아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만세는 아빠 송일국이 “이제 가야 한다”고 말하자 “조금만 더 놀고 싶다. 놀게 해주세요. 66분만”이라며 칭얼대고 있다.

애교 가득한 삼둥이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절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삼둥이로 힐링했다” “팔다리만 자란 것 같네” “여전히 귀여워”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 “삼둥이 프랑스 일상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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