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새 멤버 로하 첫 인사.."데뷔 타이틀곡 무대 꾸미고 싶어"

김예나 기자 2018. 11.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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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새 멤버 로하(LOHA)가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네이처는 지난 4일 깜짝 브이 라이브를 통해 11월 컴백 활동부터 함께하게 될 새 멤버 로하를 소개했다.

네이처 리더 루와 선샤인이 MC를 맡아 30여 분간 진행된 브이 라이브는 멤버들이 질문을 하나씩 뽑아 로하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로하는 처음 참여하는 브이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실시간 댓글에 유연하게 소통하며 네이처 멤버들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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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 새 멤버 로하(LOHA)가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네이처는 지난 4일 깜짝 브이 라이브를 통해 11월 컴백 활동부터 함께하게 될 새 멤버 로하를 소개했다. 네이처 리더 루와 선샤인이 MC를 맡아 30여 분간 진행된 브이 라이브는 멤버들이 질문을 하나씩 뽑아 로하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하는 2001년 12월 27일 생으로, 고향은 전라도 광주라고 소개했다. 첫 인상이 가장 좋았던 멤버로는 네이처 합류 전부터 소속사 직원들에게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일본인 멤버 하루를 꼽았다.

멤버들은 로하의 첫 인상에 대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늘씬하고 긴 다리가 인상적"이라고 답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대해 로하는 "항상 웃는게 가장 큰 매력이고 긍정왕이다"고 답했다. 취미와 특기로는 "기본적으로 춤추는 것을 즐기며 미국 드라마와 영화보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노래로는 "네이처의 '알레그로 칸타빌레'가 당연히 1번"이라고 답했고, 이어 "최근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on)의 '아이 리얼리 라이크 유(I Really Like You)'에 꽂혔다"고 덧붙였다.

현재 준비 중인 2집 싱글 타이틀곡 외에 멤버들과 빨리 합을 맞춰보고 싶은 곡으로는 네이처 데뷔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다빌레'를 꼽았다. 데뷔 때는 같이 활동하지 못했지만 이제 함께 네이처 멤버가 됐으니 하루 빨리 데뷔 타이틀곡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각오를 묻는 질문에 "로하가 합류해서 9인조가 된 네이처가 빈틈 없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로하는 처음 참여하는 브이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실시간 댓글에 유연하게 소통하며 네이처 멤버들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리더 루는 "앞으로 새로운 멤버 로하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꾸준히 컴백 앨범이나 준비 소식 알릴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네이처는 2집 싱글로 11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네이처 브이 라이브 영상 캡처]

네이처|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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