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DJ 변신 임현주 아나운서, 출산 김초롱 아나 대신 등장해 '미모 대박'

서영준 기자 2018. 11. 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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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화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5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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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현주 SNS
[서울경제]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화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5일 출연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해 개인 SNS을 통해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다.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다.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다. 한강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웠다.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자. 감기 조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다음 달 출산을 앞둔 김초롱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오전 5시부터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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