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깜짝 DJ로 나섰다.

임현주는 4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현주는 머리를 휘날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임현주는 5일부터 '세상을 여는 아침'에 합류, 다음달 출산을 앞둔 김초롱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세상을 여는 여침'은 매일 오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