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삐삐' 결방된 '인기가요'서 3주 연속 1위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카카오M

가수 아이유가 한국시리즈 여파로 결방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4일 결방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삐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SK 경기 생중계 여파로 결방했다.

아이유의 '삐삐'는 몬스타엑스 '슛아웃(Shoot Out)', 자이언티 '멋지게 인사하는 법'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에 오르며 아이유는 방송 출연 없이도 '인기가요'에서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인기가요' 1위는 음원점수 55%, SNS 점수 35%, 시청자 사전투표점수 5%, 방송점수 10%, 앨범점수 5%로 결정된다.

한편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스페셜 싱글 '삐삐'는 발매직후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안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수시 입학..이유가?☞마블 배우, 베드신 촬영 중 성폭행 충격☞한서희가 또, 탑 저격.."조용히 살아라"☞판빙빙, 이번엔 섹스비디오.."中공산당 거물과"☞얼마나 벗길래..김민정 영화 하차 속사정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