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송해, 퀴어축제 칭찬한 사연

김정호 입력 2018. 11. 4. 13:49 수정 2018. 11.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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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맨 위 사진)가 퀴어축제에 대해 언급했다.

송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다.

옆에 있던 유희열(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은 송해에게 "방송 없을 때 뭐 하냐"고 질문했고 송해는 "나 방송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CF계가 뒤집혔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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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맨 위 사진)가 퀴어축제에 대해 언급했다.

송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열린 퀴어축제에 대해 "퀴어 축제 가면 발 디딜데가 없다. 옛날 같으면 어른들에게 혼났을테지만 이제 박수를 쳐준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거기에서 배울게 많다. 이런 변화도 체험한다. 참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유희열(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은 송해에게 "방송 없을 때 뭐 하냐”고 질문했고 송해는 "나 방송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CF계가 뒤집혔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미방송분까지 더해진 오리지널 버전의 
‘대화의 희열’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을 수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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