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에이프릴과 훈훈 선후배샷..'편해졌니' 음방 소감까지

김예나 기자 2018. 11.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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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그룹 에이프릴과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했다.

서인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예쁜 에이프릴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KBS2 음악방송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타이틀곡 '편해졌니' 컴백 무대를 꾸민 서인영이 대기실에서 에이프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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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에이프릴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그룹 에이프릴과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했다.

서인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예쁜 에이프릴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KBS2 음악방송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타이틀곡 '편해졌니' 컴백 무대를 꾸민 서인영이 대기실에서 에이프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서인영은 "귀여운 우리 진솔이 오랜만에 보니 또 키도 커지고 여자가 점점 돼간다. 너무 예뻐"라며 에이프릴 멤버 진솔을 향한 애정어린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서인영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너무 긴장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과한 연습으로 오히려 목소리가 상하게 됐다. 또 첫방을 하며 예능과 여러 가지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목감기가 오고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죄송하다. 다음주엔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컴백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애절하고 감성적인 신곡 '편해졌니'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서인영은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컴백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소리바다]

서인영|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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